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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마마무, 녹음현장서 케이윌·휘성 포착…무슨 조합?
입력 2014-02-10 11:05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케이윌, 휘성, 마마무가 함께 녹음을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마마무의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2011.02.11 케이윌, 휘성 마마무 컴잉순”(K.will, Whee sung, Mamamoo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SNS글에는 별다른 추가 설명이 없이 2월 11일에 공개된다는 글만 담겨있었고, 4시간 후 공식 SNS에는 자상하시고 위트있으신 케이윌 선배님! 선배님께서 진짜사나이에 출연하신다는 소식! 저희가 꼭 응원하겠습니다! 더불어 2월11일에 공개될 케이윌+휘성+마마무 음원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소속사는 신인 걸그룹 마마무는 지난달 범키와 함께한 ‘행복하지마에 이어 이번에는 케이윌과 휘성의 지원사격 속에 앨범을 발매한다”면서 정식 데뷔를 하지도 않은 신인임에도 가요계 실력파 선배들과 함께 프로젝트 음원을 공개하며 주목받는 마마무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케이윌과 휘성, 마마무가 함께한 음원은 오는 11일 정오에 온라인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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