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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반전, 범인이 누구라고? 거짓말!…온몸에 소름이 '쫙'
입력 2014-02-10 10:26 
'무한도전 반전', 사진=MBC 방송 캡처


무한도전 반전

무한도전 반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탐정특집이 전파를 탔습니다.

멤버들은 제비뽑기로 탐정 3명과 용의자 4명으로 정해졌습니다. 용의자 중 여관주인 역은 유재석이, 남자친구는 박명수가, 옆방투숙객은 길, 야식 배달부는 정준하가 맡았습니다. 용의자들은 진술카드를 뽑았고, 나머지 탐정은 진술을 듣고 범인 찾기에 나섰습니다.

이날 탐정 특집을 주도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를 최종결정 전 바꿀 기회를 줬고, 하하는 야식배달원 정준하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경영난에 시달리던 여관주인 유재석이 범인으로 밝혀졌습니다.

무한도전 반전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반전, 이번주 방송 진짜 대박” 무한도전 반전, 범인이 유재석이라니" "무한도전 반전, 이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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