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유 19개월만에 50달러 붕괴
입력 2007-01-18 10:02  | 수정 2007-01-18 11:01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49달러대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현지시간으로 1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1.31달러 떨어진 49.07달러로, 19개월만에 5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브렌트유 현물가도 배럴당 50.75달러로 23센트 떨어졌지만, 서부텍사스 중질유는 배럴당 92센트 오른 52.22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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