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카라 한승연, '여자만화 구두' 첫 데이트 현장 공개 `깜짝`
입력 2014-02-10 09: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한승연은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극본 이미림, 연출 안길호, 민연홍)에서 사랑을 두려워하는 연애초보이자 풋풋한 신입사원 신지후 역을 맡아 촬영에 들어간 상황.
10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한승연은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첫 데이트에 나선 홍종현이 자신의 카메라로 찍은 한승연의 모습. 홍종현을 바라보는 한승연의 애정이 가득 담긴 눈빛에서 두 사람의 향후 전개가 어떻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직진은 "두 사람이 연애초보의 첫 데이트를 공감이 가도록 잘 표현했다"며 "이들이 만들어갈 설렘 가득한 관계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여자만화 구두'는 24일 SBS플러스,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공개된다.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