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2 새 월화극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연출 배경수, 김정현)의 공식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태양은 가득히 공식 포스터에는 주연 윤계상(정세로 역)과 한지혜(한영원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감정이 읽히지 않는 표정으로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눈물을 흘리는 한지혜에게 애처롭게 손을 뻗은 윤계상 뒤로는 또 다른 윤계상의 차갑게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 사이로 강하게 내리쬐는 태양 빛은 이들이 펼쳐나갈 치명적인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뜨거운 형제애부터 비극적인 운명을 그릴 윤계상과 조진웅(박강재 역)의 관계에도 궁금증을 더한다. 포스터 속 윤계상-한지혜-조진웅의 모습은 각기 다른 압도적인 존재감을 여실히 입증하는 터. 여기에 김유리(서재인 역)를 포함한 네 남녀의 각기 다른 감정이 실루엣처럼 겹쳐진 캐릭터 포스터는 4인 4색의 뜨거운 태양들이 브라운관을 관통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태양은 가득히의 한 관계자는 이번 포스터의 공통 키워드가 ‘태양인 만큼 뜨겁고도 강렬한 스토리가 펼쳐질 것”이라며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열연이 수려하게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에서 벌어진 다이아몬드 도난사건으로 인해 아버지와 인생 모두를 잃어버린 남자 정세로(윤계상 분)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 한영원(한지혜 분)의 치명적인 로맨스를 담았다. 오는 17일 첫 방송.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KBS2 새 월화극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연출 배경수, 김정현)의 공식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태양은 가득히 공식 포스터에는 주연 윤계상(정세로 역)과 한지혜(한영원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감정이 읽히지 않는 표정으로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눈물을 흘리는 한지혜에게 애처롭게 손을 뻗은 윤계상 뒤로는 또 다른 윤계상의 차갑게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 사이로 강하게 내리쬐는 태양 빛은 이들이 펼쳐나갈 치명적인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뜨거운 형제애부터 비극적인 운명을 그릴 윤계상과 조진웅(박강재 역)의 관계에도 궁금증을 더한다. 포스터 속 윤계상-한지혜-조진웅의 모습은 각기 다른 압도적인 존재감을 여실히 입증하는 터. 여기에 김유리(서재인 역)를 포함한 네 남녀의 각기 다른 감정이 실루엣처럼 겹쳐진 캐릭터 포스터는 4인 4색의 뜨거운 태양들이 브라운관을 관통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태양은 가득히의 한 관계자는 이번 포스터의 공통 키워드가 ‘태양인 만큼 뜨겁고도 강렬한 스토리가 펼쳐질 것”이라며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열연이 수려하게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에서 벌어진 다이아몬드 도난사건으로 인해 아버지와 인생 모두를 잃어버린 남자 정세로(윤계상 분)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 한영원(한지혜 분)의 치명적인 로맨스를 담았다. 오는 17일 첫 방송.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