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옥택연, 성희롱 악플러에 "선처 따윈 바라지 마"
입력 2014-02-10 08:05 
2PM 옥택연이 악플러에게 경고글을 남겼다.
옥택연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참다 참다 못 참겠다. 선처 따위는 바라지 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상습적으로 트위터에 성희롱 발언을 올린 네티즌을 향한 글이다.
옥택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옥택연의 의견에 따라 해당 누리꾼들에게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JYP는 앞서 미쓰에이 수지를 희롱하는 합성사진을 올린 10대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회원을 고소하는 등 강경한 대응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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