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승우, 신곡으로 뮤지컬같은 무대 보여 "스킨십까지?" 장난 아니네!
입력 2014-02-10 07:28 
사진=SBS인기가요 영상캡처


'유승우'

오디션 대회 출신 유승우가 뮤지컬을 연상케하는 데뷔무대를 가졌습니다.

오늘(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유승우가 '입술이 밉다'로 지난해 10월 디지털 싱글 '유 후(U Who)'이후 4개월만에 컴백 무대를 가졌습니다.

이날 유승우는 마치 뮤지컬의 한 장면을 보여주는 듯한 무대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그는 감성적인 목소리로 노래의 가삿말을 더욱 와닿게 전달하며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승우가 '인기가요'에서 공개하는 '입술이 밉다'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지 못하는 자신의 입술을 탓하는 내용의 팝 발라드입니다.

유승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우, 장난아니네!" "유승우, 스킨십까지? 많이 컸네!" "유승우 정말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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