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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서두원 `남자의 뜨거운 눈물` [mk포토]
입력 2014-02-10 06:51 
윤형빈 격투기 데뷔전으로 화제를 모은 로드FC 014 대회가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이날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의 경기는 윤형빈의 TKO승리로 끝이 났다.
윤형빈, 서두원이 승리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의 경기는 슈퍼액션과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윤형빈은 지난 8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 케이 호텔에서 진행된 로드FC 14대회 계체량에서 한계체중 70.50kg에 50g 모자란 70.45kg으로 통과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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