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화갑 "외부영입 성공한 적 없다"
입력 2007-01-18 09:12  | 수정 2007-01-18 11:00
민주당 한화갑 전 대표는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등 외부인사의 대선주자 영입론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등 외부인사의 대선주자 영입론에 대해 외부에서 영입된 인물이 성공한 예가 없다. 내부에서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범여권에서 거론되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 영입론에 대해서도 그렇게 해서 정치발전 축이 형성될 수는 없다고 부정적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와함께 열린우리당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의 대통합신당 추진 방침과 관련해, 통합신당이란 말은 열린우리당끼리의 새로운 출발이지 통합신당일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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