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바이애슬론 대표 문지희(26·전남체육회)가 여자 7.5km 스프린트에서 74위를 기록해 여자 10km 출전권을 놓쳤다.
문지희는 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 스키·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7.5km 스프린트에 출전해 24분32초02로 74위를 기록했다.
총 84명 출전자 가운데 74위. 문지희는 상위 60위권까지 주어지는 바이애슬론 10km 출전권을 획득에 실패했다.
금메달에는 슬로바키아의 아나스타샤 쿠즈미나가 차지해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 이어 2연패의 쾌거를 이뤄냈다. 은메달은 러시아의 올가 빌루크히나, 동메달은 우크라이나의 비타 세메렌코가 차지했다.
[gioia@maekyung.com]
문지희는 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 스키·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7.5km 스프린트에 출전해 24분32초02로 74위를 기록했다.
총 84명 출전자 가운데 74위. 문지희는 상위 60위권까지 주어지는 바이애슬론 10km 출전권을 획득에 실패했다.
금메달에는 슬로바키아의 아나스타샤 쿠즈미나가 차지해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 이어 2연패의 쾌거를 이뤄냈다. 은메달은 러시아의 올가 빌루크히나, 동메달은 우크라이나의 비타 세메렌코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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