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라송 패러디, 비로 완벽 빙의…싱크로율 100%

무한도전 라송 패러디

개그맨 유재석, 박명수, 조세호가 3명의 비로 변신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가짜 비가 돼 인간 세탁기 벌칙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비의 ‘라송(La Song) 무대의 헤어스타일과 복장, 입술마크까지 완벽하게 변신한 세 사람은 노래를 흥얼거리며 등장했다.

이날 박명수는 노래의 후렴구를 특유의 창법으로 파트를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라송 패러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라송 패러디, 느낌있다" "유재석 라송 패러디 완전 웃겨" "유재석 라송 패러디 비슷한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지난주 ‘다함께 던져윷에서 패배한 유재석과 박명수, 조세호 그리고 특별게스트 데프콘은 빨래방의 인간 세탁기가 돼 벌칙을 수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