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후 경상도 사투리, 배운 적도 없는데 완벽하게 구사
입력 2014-02-09 21:27 
윤후 경상도 사투리 "아빠 어디가2" 윤후가 경상도 사투리를 선보여 화제다.
윤후 경상도 사투리

'아빠 어디가2' 윤후가 경상도 사투리를 선보여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이하 ‘아빠어디가2)에서는 저녁 식사 재료를 구하기 위해 물물교환에 나선 다섯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후는 아빠 윤민수가 만든 홍합 요리를 먹고는 살아있네”라고 경상도 사투리로 맛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민수는 사투리 언제 배웠냐?”라고 놀라워했고 윤후는 배운 적은 없다. 머리는 좋은데 노력은 안 한다”라며 윤민수가 아이가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해서 공부를 못한다”라고 말한 것을 따라해 웃음을 선사했다.

윤후의 경상도 사투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살아있네” 윤후 경상도 사투리까지 잘 하네” 윤후 역시 예능감이 살아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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