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현대차 노조위원장 검거 나서
입력 2007-01-18 05:00  | 수정 2007-01-18 08:05
한편 경찰은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유기 노조위원장에 대해 검거에 나섰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박 위원장의 검거를 위해 수사과와 형사과 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검거 전담반을 편성해 검거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폭력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지난 4일 회사로부터 고소된 뒤 경찰의 출석요구에 계속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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