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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의 외화자산 평가기준 개선
입력 2007-01-18 07:17  | 수정 2007-01-18 07:17
앞으로 펀드가 보유한 외화자산의 환율 적용 시점이 통일돼, 펀드 가입과 환매의 잣대인 펀드 기준가의 왜곡 현상이 해소됩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펀드 운용의 투명성과 투자자들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다음달부터 펀드의 외화자산 평가 기준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펀드 기준가를 산정할 때 달러 자산은 서울외국환중개회사가 당일 오후 3시30분에 산출한 환율을 사용하지만 다른 해외통화 자산은 오전 8시30분에 산출한 재정 환율을 사용해 펀드 기준가의 왜곡 이 발생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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