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창원 LG와 안양 KGC의 경기에서 KGC가 LG에 63-74로 참패를 당했다. KGC 에반스가 4쿼터 종료 직전 볼을 살리려다 달리던 힘을 이기지 못하고 관중석으로 날아들고 말았다. 에반스가 일어나 코트로 들어서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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