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퉁 “아내와 이혼, 이제 혼자 살겠다”
입력 2014-02-09 16:02 
‘유퉁
탤런트 유퉁이 파경 심경을 고백했다.
유퉁은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33살 연하 몽골 아내와의 결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유퉁은 이혼 보도에 대해 어느 기사를 봤는지 몰라도 내가 인터뷰 한 내용이 맞다”고 이혼을 인정했다.
이어 그는 몽골 현지에서 악플이 너무 많고 방송을 보고 질투도 많이 하더라. 아기 엄마도 힘들어 하고 문화차이가 나고 비자 문제라든지 애로 사항이 많아서 그렇게 됐다”며 아이 엄마가 ‘몽골에서 아이 키우고 몽골사람 만나서 살고 싶다고 하기에 그러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 유퉁은 아내와 아이가 지난 1월 10일 몽골로 돌아갔는데 난 이제는 혼자 살려고 한다. 양육비와 생활비는 보내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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