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사임 아나운서 남편 알고보니… `포트리스` 제작자
입력 2014-02-09 15:36 
박사임 사진=KBS
박사임 남편 포트리스

KBS의 대표 미녀 아나운서 박사임 아나운서의 남편이 '포트리스'를 만든 게임계 거물 민용재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사임 아나운서의 남편 민용재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 대학원 재학 중 포트리스를 제작, 학업을 그만둔 뒤 지난 2004년부터 넥슨에 합류해 사업총괄이사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용재 대표는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등 넥슨의 히트 게임을 잇따라 제작했다.

1979년생 박사임 아나운서는 이대 불문과 출신으로, 지난달 14일 남산 그랜드 호텔에서 민용재 대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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