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故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장례식이 열렸다.
외신에 따르면 장례식은 7일 오전 뉴욕 파크애비뉴에 있는 성 이그나티우스 로욜라 성당에서 비공개로 치러졌다.
이날 장례식엔 케이트 블란쳇, 스파이크 리, 에단 호크, 제이크 질렌할, 메릴 스트립, 호아킨 피닉스 등 동료 배우들이 참석해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장례 미사는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다.
유가족은 이달 말 대규모 추모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지난 2일 뉴욕 소재 자신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장례식은 7일 오전 뉴욕 파크애비뉴에 있는 성 이그나티우스 로욜라 성당에서 비공개로 치러졌다.
이날 장례식엔 케이트 블란쳇, 스파이크 리, 에단 호크, 제이크 질렌할, 메릴 스트립, 호아킨 피닉스 등 동료 배우들이 참석해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장례 미사는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다.
유가족은 이달 말 대규모 추모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지난 2일 뉴욕 소재 자신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