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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리' 오승윤, 아역 벗고 상남자로 돌아왔다 "17m 아찔 높이에서!"
입력 2014-02-09 11:26 
사진 = KBS2 방송 캡처
‘오승윤


배우 오승윤이 상남자로 돌아왔습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에서는 대한민국 치안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경찰특공대팀과 ‘드림팀간의 대결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사전체험으로 레펠훈련이 진행됐습니다. 17m 레펠에 도전한 오승윤은 뛰어내리기에 앞서 덜덜떠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망설이던 오승윤에게 MC 이창명은 무서우면 내려와도 된다”고 말했지만 오승윤은 주장의 명예를 걸고 뛰어내리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이후 그는 누구보다 완벽하게 훈련을 성공했습니다.

오승윤은 제일 멋있었다”는 이창명의 칭찬에 내가 고소공포증이 있다. 그래서 시소도 잘 못탔었다”며 뿌듯해했습니다.

오승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수리 오승윤 대박이다” 마수리 오승윤, 17m 아찔 높이 무서웠겠다” 마수리 오승윤, 아역 때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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