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할리우드] 톰 펠튼, 현대차 타며 데이트 즐기는 ‘말포이’
입력 2014-02-09 08:01 
[MBN스타 대중문화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에서 말포이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배우 톰 펠튼이 근황을 공개했다.

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미국의 LA에서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는 톰 펠튼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번 주 초에 고가로 알려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인수한 펠튼은 그의 오래된 현대차 대신에 벤 힐즈 주위를 돌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후 펠튼은 람보르기니에 내려 LA에서 드라이브를 즐기기 적당한 현대차로 바꾸어 탔다. 람보르기니에 내린 펠튼의 손에는 그의 여자친구와 쇼핑을 하였을 때 생긴 쓰레기의 가방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해리의 라이벌인 말포이로 미워할 수 없는 악역연기를 손보였던 톰 펠튼은 엠마왓슨의 첫 짝사랑 상대로 밝혀져 뭇 남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지난 2010년부터 제이드 올리비아와 열애 중이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