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과 영동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경닷컴 주관으로 진행된 ‘캠핑 카라반 & 이동식주택 제조 공장 견학 현장에는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와 귀농·귀촌 예정자, 관련학과 교수 및 학생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8일 오전 8시 30분 매경미디어센터를 출발하여 캠핑 카라반 공장(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과 이동식주택 제작 공장(충북 음성군 음성읍)을 견학했다.
최근의 캠핑문화는 주5일제 도입과, 가족중심의 레포츠 문화의 활성화로 오토캠핑(Auto Camping)에서 글램핑(Glamping)을 거쳐 선진국형 힐링파크(Healing-Park)로 진화하고 있다.
이날 견학에 참가한 충북대학교 주거환경과 학생 8명은 최근 캠핑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젊은 층을 대변하 듯 진행 내내 뜨거운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장 외부에 전시되어 있는 MK 101, 201 모델 내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연신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렸다. 또한 바닥 난방, 마감재, 외부 디자인, 이동의 방법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충북 음성 = 조성신 기자]
이들은 8일 오전 8시 30분 매경미디어센터를 출발하여 캠핑 카라반 공장(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과 이동식주택 제작 공장(충북 음성군 음성읍)을 견학했다.
최근의 캠핑문화는 주5일제 도입과, 가족중심의 레포츠 문화의 활성화로 오토캠핑(Auto Camping)에서 글램핑(Glamping)을 거쳐 선진국형 힐링파크(Healing-Park)로 진화하고 있다.
이날 견학에 참가한 충북대학교 주거환경과 학생 8명은 최근 캠핑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젊은 층을 대변하 듯 진행 내내 뜨거운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장 외부에 전시되어 있는 MK 101, 201 모델 내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연신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렸다. 또한 바닥 난방, 마감재, 외부 디자인, 이동의 방법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충북 음성 =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