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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개막식 실수…완벽하지 못해 아쉬운 ‘러시아의 목소리’
입력 2014-02-08 23:44 
소치 개막식 실수, 소치 개막식 실수가 포착됐다. 사진=MK스포츠
소치 개막식 실수.

소치 개막식 실수가 포착됐다.

소치올림픽 개막식은 8일(한국시간) 오전 1시 러시아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소치올림픽 개막식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 토마스 바흐 위원장, 드미트리 체르니센코 조직위원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시진핑 중국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이 참석했다.

특히 러시아를 상징하는 7개의 섬 위를 거닐며 ‘러시아의 목소리를 듣는 공연이 펼쳐지는 과정에서 오륜의 별 하나가 펴지지 않는 사고가 발생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은 소치올림픽에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6개 종목, 총 71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5개 이상을 획득해 3회연속 종합 10위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은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 폐막식까지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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