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상엽, 중국영화 ‘전임공략’서 바람둥이로 중화권 여심 자극
입력 2014-02-08 22:56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이상엽이 중국에서 차세대 한류스타임을 증명했다.

이상엽은 지난 1월 31일 중국에서 개봉한 중국영화 ‘전임공략에서 미워할 수 없는 바람둥이 박은호 역을 맡아 중화권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극에서 그는 바른 이미지의 전작과 달리 아낌없이 망가지며 코믹연기를 제대로 선보이고 있다.

‘전임공략은 남녀 주인공의 전 애인들이 나타나면서 생기는 사연을 그린 도시 로맨틱 코미디다.

현재 이상엽은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정재민 역으로 열연 중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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