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를 월드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9억건을 8일 돌파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19억 29만여 뷰(view)를 기록 중이다. 이같은 추세라면 꿈의 20억뷰 돌파도 연내 가능할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2012년 7월 15일 유튜브에 게재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공개 51일째인 9월 4일 1억뷰를 돌파했다. 같은 해 12월 22일 유튜브 사상 최초로 10억 조회수를 넘기며 최단기간, 최다 조회수 기록을 세웠다. 또 지난해 4월 6일 조회수 15억뷰를 돌파하며 자신의 기록을 계속 갈아치운데 이어 지난해 10월 23일 18억뷰를 넘어섰다. 이후 약 3개월 보름여만에 다시 19억뷰를 넘기에 이르렀다.
한편 지난해 4월 13일 발표된 '강남스타일'의 후속곡 '젠틀맨'의 뮤직비디오도 6억뷰 이상을 기록 중이다. 이는 2013년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동영상이다. 싸이는 이달 내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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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012년 7월 15일 유튜브에 게재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공개 51일째인 9월 4일 1억뷰를 돌파했다. 같은 해 12월 22일 유튜브 사상 최초로 10억 조회수를 넘기며 최단기간, 최다 조회수 기록을 세웠다. 또 지난해 4월 6일 조회수 15억뷰를 돌파하며 자신의 기록을 계속 갈아치운데 이어 지난해 10월 23일 18억뷰를 넘어섰다. 이후 약 3개월 보름여만에 다시 19억뷰를 넘기에 이르렀다.
한편 지난해 4월 13일 발표된 '강남스타일'의 후속곡 '젠틀맨'의 뮤직비디오도 6억뷰 이상을 기록 중이다. 이는 2013년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동영상이다. 싸이는 이달 내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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