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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갓세븐, 귀엽거나 카리스마 넘치거나…이중 매력 과시
입력 2014-02-08 16:20 
‘음악중심’에서 갓세븐이 누나 팬들을 매료시켰다. 사진=음악중심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음악중심에서 갓세븐이 누나 팬들을 매료시켰다.

8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는 그룹 갓세븐이 타이틀곡 ‘걸스 걸스 걸스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갓세븐은 격한 댄스 퍼포먼스에도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무대 말미 펼쳐지는 멤버 마크와 잭슨의 마샬 아츠 트레킹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더욱 사로잡았다.

갓세븐은 JYP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힙합 그룹으로 ‘마샬 아츠 트릭킹이라는 장르를 특기로 하는 퍼포먼스팀이다. 마샬 아츠 트릭킹은 무술의 요소들을 담은 동작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기술로 발차기와 터닝 동작 등 무술적 요소와 비보빙의 스타일을 접목시킨 장르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동방신기, 가인, 이민우, 걸스데이, B1A4(비원에이포), 코요태, AOA, 갓세븐 등이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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