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5년만에 돌아온 추상미, 연극 <은밀한 기쁨>서 주연 열연…"너무 기대 돼!"
입력 2014-02-08 15:41  | 수정 2014-02-08 15:54
사진=스토리피제공/연극<은밀한 기쁨> 포스터


은밀한기쁨 추상미

지난 7일 영국 최고의 극작가 ‘데이빗 해어(David Hare)의 대표작인 연극 <은밀한 기쁨>이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국내 초연을 선보였습니다.

연극 <은밀한 기쁨>은 한 가족을 중심으로, 인물들의 가치관 충돌과 그 안에서 갈등하며 흔들리다 파멸에 이르는 인물들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5년만에 연극무대로 돌아온 추상미는 주연 이사벨 역을 맡았습니다. 이사벨과 소박한 삶을 꿈꾸는 약혼자 ‘어윈은 이명행이 연기합니다.

은밀한기쁨 추상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밀한기쁨 추상미, 근황이 궁금했다” 은밀한기쁨 추상미, 추상미 연극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