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딸 데뷔, 걸그룹 2년 준비

황선홍 딸이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키로이와이그룹은 오는 4월께 걸그룹을 데뷔시킬 예정이다. 키로와이그룹은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 ‘바본가봐 등을 작곡한 양정승 프로듀서가 대표로 있는 기획사다.
이 걸그룹 멤버 중에는 황선홍 포항스틸터스 감독의 첫째 딸 황현진이 포함됐다. 2년 여간 연습생 기간을 거친 황현진은 취침시간 하루 5시간을 제외하고 휴일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실력을 다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