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남일녀’ 김재원, 잘 생긴 외모로 아줌마들의 대통령 등극
입력 2014-02-07 23:21 
사진=MBC 사남일녀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김재원이 시장의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는 멤버들이 경상남도 남해 팔랑마을 윤점방오-김순귀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가족들은 아침에 잡은 물고기를 시장에 팔기 위해 나섰고 시장 상인들의 장사를 돕기로 했다.

특히 김재원은 가는 곳마다 아줌마들의 환영을 받으며 ‘줌통령에 등극했고 덕분에 장사까지 수월하게 성공했다.

심지어 아줌마들 뿐만 아니라 어린 학생들에게도 뜨거운 환호를 받았고 한 학생은 김재원을 보고 좋아서 눈물까지 흘려 그를 당황시켰다.

반면 서장훈은 상인들을 도와 장사에 나섰지만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인지도 굴욕을 겪었고 손님을 끌어 모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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