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는 멤버들이 경상남도 남해 팔랑마을 윤점방오-김순귀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가족들은 아침에 잡은 물메기를 팔기 위해 시장으로 나왔고 장사를 시작하기 전 붕어빵과 호떡을 먹으며 배를 채웠다.
이 때 붕어빵 가게 주인이 서장훈만 알아보지 못하자 이하늬는 이 사람 모르냐? 우리나레서 골 제일 많이 넣은 선수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만해라”라고 쑥스러워했고 붕어빵 가게 주인은 사인을 부탁했다. 하지만 누군지 아냐?”라고 묻자 축구선수”라고 답해 서장훈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이 같은 반응에 옆에 있던 김재원은 14000점 넣은 축구선수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는 멤버들이 경상남도 남해 팔랑마을 윤점방오-김순귀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가족들은 아침에 잡은 물메기를 팔기 위해 시장으로 나왔고 장사를 시작하기 전 붕어빵과 호떡을 먹으며 배를 채웠다.
이 때 붕어빵 가게 주인이 서장훈만 알아보지 못하자 이하늬는 이 사람 모르냐? 우리나레서 골 제일 많이 넣은 선수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만해라”라고 쑥스러워했고 붕어빵 가게 주인은 사인을 부탁했다. 하지만 누군지 아냐?”라고 묻자 축구선수”라고 답해 서장훈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이 같은 반응에 옆에 있던 김재원은 14000점 넣은 축구선수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