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남일녀’ 김민종, 멀미 이겨내고 물메기 잡기 삼매경
입력 2014-02-07 22:27 
사진=MBC 사남일녀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김민종이 물메기 잡기 삼매경에 빠졌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는 멤버들이 경상남도 남해 팔랑마을 윤점방오-김순귀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와 김민종은 새벽에 물메기를 잡기 위해 배를 타야 했다. 김민종은 가기 전부터 뱃멀미 걱정을 했다.

하지만 김민종은 걱정과는 달리 강한 모습을 보였고 엄마, 아빠를 도와 물메기 잡기 삼매경에 빠졌다.

김민종은 점점 메기 잡기에 빠져 신이 났고 엄마는 잘 한다”며 무한 칭찬했다. 반면 김구라는 뱃멀미로 오바이트를 4번이나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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