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속초·고성·양양 평지와 동해·삼척·정선 산간, 태백 등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7일 오후 7시를 기해 대설경보로 한 단계 높였습니다.
이로써 대설경보는 동해안 대부분 시·군으로 확대됐습니다.
동해·삼척 평지, 양구 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이날 오후 7시 현재 적설량은 강릉 25㎝, 북강릉 20.5㎝, 양양 16㎝, 대관령 13.5㎝, 속초 9.8㎝, 동해 6㎝, 태백 7㎝, 삼척 4㎝ 등입니다.
이로써 대설경보는 동해안 대부분 시·군으로 확대됐습니다.
동해·삼척 평지, 양구 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이날 오후 7시 현재 적설량은 강릉 25㎝, 북강릉 20.5㎝, 양양 16㎝, 대관령 13.5㎝, 속초 9.8㎝, 동해 6㎝, 태백 7㎝, 삼척 4㎝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