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936.9원

원·달러 환율이 1원30전 오른 936원9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어제보다 1원40전 오른 937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매수세 936원50전에서 937원70전 범위에서 등락을 반복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엔·달러 상승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후 3시 현재 원·엔 환율은 100엔당 776원20전으로 9년3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