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이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공급한 아파트가 최고 73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마감됐습니다.
삼성건설은 어제(16일) 무주택과 일반 1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은 결과, 305가구 모집에 4천414명이 신청해 평균 14.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일반 1순위를 대상으로 1가구를 모집한 33평형 A타입에는 735명이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청약가점제 시행을 앞두고 불안감을 느낀 수요자들이 대거 청약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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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건설은 어제(16일) 무주택과 일반 1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은 결과, 305가구 모집에 4천414명이 신청해 평균 14.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일반 1순위를 대상으로 1가구를 모집한 33평형 A타입에는 735명이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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