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장외주식시황] 오이솔루션, 다음주 수요예측 앞두고 신고가
입력 2014-02-07 16:09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이 5거래일 만에 매수로 돌아서면서 1920선을 회복하며 상승 마감했다.코스피는 1,922.50(▲14.61, +0.77%) 코스닥은 514.45p(▲4.58, +0.90%)을 기록했다.
7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사흘 만에 상승 반전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12일 수요예측 예정인 광트랜시버 제조업체 오이솔루션이 1만2400원(▲1000, +8.77%)으로 사흘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가며 최고가로 마감했다.
심사 청구 기업인 국내 편의점 1위 업체 BGF리테일이 6만7500원(▼2500, -3.57%)으로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광학장비 제조업체 필옵틱스가 2만7000원(▲250, +0.93%)으로 상승했다.

삼성 계열 관련 주로 글로벌ICT 서비스 기업인 삼성SDS가 11만9500원(▲500, +0.42%)으로 반등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3만1750원(▲750, +2.42%)으로 사흘 연속 상승하며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자동차 구동장치 전문기업 현대다이모스가 3만8000원(▼750, -1.94%)으로 내림세가 이어졌다.
반도체 관련 주로 반도체 시스템 및 통합 솔루션업체 태진인포텍이 2550원(▲350, +15.91%)으로 한달 넘게 상승세가 이어지며 5주 최고가를 경신 했고, 디스플레이 장비생산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3550원(▲50, +1.43%)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갔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의약 완제품 제조업체 휴메딕스가 2만3500원(▲1000, +4.44%)으로 하루 쉬고 다시 신고가를 갈아치웠고, 펩타이드 전문업체 펩트론도 7250원(▲100, +1.40%)으로 반등했으나, 유세포 분석 제공업체 다이노나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안트로젠이 각각 4900원(▼250, -4.85%), 2만100원(▼150, -0.74%)으로 밀려났다.
그 밖에 종합 건설 사 포스코건설이 6만4750원(▼250, -0.38%)으로 반등 후 하루 쉬고 다시 밀려났다.
하지만 시멘트 및 면방적 제조업체 한국씨엔티가 2650원(▲200, +8.16%)으로 급등했고, 자동차 센서 생산 전문기업 트루윈이 7750원(▲250, +3.33%)으로 9거래일째 오름세가 이어졌으며,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6850원(▲150, +2.24%)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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