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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집 공개 "서울 경관 한 눈에…빅뱅도 사는 아파트"
입력 2014-02-07 16:00 
'김정민 집공개'
가수 김정민이 집을 공개해 화제다.
6일 방송된 MBC'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 출연한 김정민은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아마존 원주민 가족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공개된 김정민의 집은 현관에서부터 많은 가족사진이 눈에 띄었다. 웨딩 사진을 비롯해 아이들과 함께한 다양한 가족사진에 놀란 원주민 가족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심플한 디자인의 넓은 거실과 주변 경관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망이 눈길을 끌었다.

아파트 20층에 위치한 김정민의 집은 주변 경관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망을 자랑했다. 특히 심플한 디자인의 넓은 거실과 은은한 조명등이 김정민 아내의 취향을 잘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 가족은 처음 만나는 원주민 가족과 서먹한 듯 보였으나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며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정민의 세 아이들이 원주민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정민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김정민 집 공개, 나도 저런 집에서 살래" "김정민 집 공개, 원주민들도 재밌는 경험 하셨겠네요" "김정민 집 공개, 아이들도 좋은 경험 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정민은 "빅뱅과 같은 아파트에 산다"며 자랑했지만 아마존 원주민들이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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