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밀라, 19금 속옷만 입고 침대에 누워서 '아찔'하게 있는데 급노화라니…
입력 2014-02-07 15:52 
'자밀라', 사진=자밀라 미니홈피


'자밀라'

'해피투게더' 자밀라가 급노화의 원인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급노화 특집'으로 공형진, 정준하, 송은이, 인피니트 성규, 자밀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외모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자밀라는 남자친구의 이별로 살이 빠져 급노화 논란이 생기게 됐다고 밝히며 속상했던 당시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자밀라는 노화 관련 기사를 접한 뒤 "기분이 안 좋고 슬펐다"며 "나이를 먹었고, 살이 많이 빠졌다"며 급노화에 대해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특히 자밀라는 "제일 좋은 다이어트"라며 남자친구와의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두바이에서 만난 남자친구와 2년 여를 사귀다 많이 싸워 헤어지면서 받은 스트레스로 절로 다이어트가 됐다는 것.

자밀라는 "남자 친구가 바람을 피웠다"라고 고백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자밀라 급노화 이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밀라·자밀라 급노화 이유, 볼륨감 대박!" "자밀라·자밀라 급노화 이유, 세상에는 남자가 많아요!" "자밀라·자밀라 급노화 이유, 다시 예전으로 돌아와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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