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주택기금 여유자금운용사 조달청에 선정 작업 위탁
입력 2014-02-07 15:49  | 수정 2014-02-07 19:18
19조원에 달하는 국민주택기금 여유자금 운용사를 국토교통부 대신 조달청이 선정하게 됐다. 7일 국토부는 전날 국민주택기금운용심의회를 열어 선정 작업을 조달청에 위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무부처인 국토부가 선정권을 넘긴 것은 증권사와 운용사의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어 선정 후에도 잡음이 생길 것을 염려했기 때문이다.
[우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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