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의 다문화특구 내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해 경찰에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7일) 오전 1시 30분쯤 안산시 원곡동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중국동포 28살 박 모 씨가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당시 이들은 말다툼을 벌였으며 여성 1명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달아난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찰에 따르면 오늘(7일) 오전 1시 30분쯤 안산시 원곡동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중국동포 28살 박 모 씨가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당시 이들은 말다툼을 벌였으며 여성 1명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달아난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