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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입은 에르메스 망토 "명품 중에서도 명품! 가격은 상상초월"
입력 2014-02-07 15:26 
'전지현 망토' 사진= SBS 방송 캡처


'전지현 망토' '에르메스 망토'

배우 전지현의 '망토 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지현(천송이 역)은 6일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5회에서 망토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극중 톱스타인 전지현(천송이 역)은 촬영장으로 가기 위해 집을 나서면서 머리부터 무릎까지 덮는 길이의 짙은 갈색 망토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 15회에서 커다란 망토를 쓰고 선글라스, 가방을 소품으로 활용한 전지현(천송이 역)의 패션이 만화 캐릭터인 '빨간망토 차차'를 떠올린다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전지현(천송이 역)이 입은 망토는 2013 F/W 에르메스 제품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전지현(천송이 역)은 극중 정신과의사와 상담하는 과정에서도 붉은색 계열의 망토 패션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전지현 망토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전지현 에르메스 망토, 가격보니 입이 쩍!" "전지현 망토, 이번 유행 예감!" "전지현 에르메스 망토, 그녀가 입으면 완판 하지만 이건 가격때문에 불가능할 듯" "전지현 망토 가격은 상상초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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