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딸 데뷔 `황현진` "아빠는 축구 스타, 나는 가요계 스타"

'황선홍 딸 데뷔'
현재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감독인 황선홍의 딸 황현진이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황현진의 소속사 키로이와이그룹은 7일 "황현진은 올 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연습에 매진중이다"라며 밝혔다. 이어 "2년의 준비 기간 동안 휴일 없이 열심히 준비해 왔다"며 "독창성 있는 콘셉트로 대중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현진은 데뷔를 앞두고 "앨범 준비를 열심히 한 만큼 걱정과 설렘이 공존한다"며 "아버지는 축구스타 나는 가요계 스타"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황선홍 딸 데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선홍 딸 데뷔, 딸 예쁘게 생겼네요" "황선홍 딸 데뷔, 2년 연습? 기대 할게요" "황선홍 딸 데뷔, 아빠 닮아서 운동 신경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현진은 '큐티 섹시'라는 콘셉트로 구성된 걸그룹 멤버로서 오는4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