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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딸 '황현진', 걸그룹 데뷔 앞둬…"아빠랑 붕어빵이네!"
입력 2014-02-07 14:54 
사진=키로이와이


'황선홍 딸 데뷔' '황현진'

황선홍 감독의 첫째 딸 황현진이 14년 상반기에 걸그룹으로 전격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황현진의 소속사 키로이와이그룹은 양정승 프로듀서가 대표로 14년 황현진과 함께 걸그룹으로 가요계의 스타메이커로 각각 출사표를 던집니다.

황현진은 2년 이라는 준비기간을 거치며 휴일 없이 하루 중 취침시간 5시간을 제외하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결실을 다져왔습니다. 이번 데뷔는 다양한 색의 표현이라는 독창성 있는 콘셉트로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황현진은 "앨범 준비를 열심히 한 만큼 걱정과 설렘이 공존한다"라며 "아버지는 축구스타 나는 가요계 스타"라고 의지를 덧붙였습니다.

한편 걸그룹의 차별화를 시도하여 '색의 표현'이라는 섬세함과 함께 황현진의 걸그룹 데뷔는 4월 음반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 돌입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황선홍 딸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선홍 딸 데뷔, 아빠랑 붕어빵이네!" "황선홍 딸 데뷔, 장난아니네!" "황선홍 딸 데뷔, 과연 가요계 스타 될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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