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불에 타거나 훼손돼 한국은행이 교환해준 돈이 9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손상된 돈의 교환액수는 9억800만원, 교환건수는 7천216건으로 전년보다 교환액수와 건수가 각각 5.2%와 3.1% 씩 증가했습니다.
권종별로는 만원권이 8억5천700만원으로 전체 금액의 94.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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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손상된 돈의 교환액수는 9억800만원, 교환건수는 7천216건으로 전년보다 교환액수와 건수가 각각 5.2%와 3.1% 씩 증가했습니다.
권종별로는 만원권이 8억5천700만원으로 전체 금액의 94.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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