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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영화제’ 틸다 스윈튼, 중성미 느껴지는 레드카펫 패션[MBN포토]
입력 2014-02-07 11:43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베를린영화제에서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이 중성미를 과시했다.

6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독일 베를린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열린 제64회 베를린영화제 개막식의 레드카펫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틸다 스윈튼은 수수한 외모를 드러낸 채 수트를 입고 레드카펫 패션을 과시했다.

틸다 스윈튼은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서 메이슨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6일 개막한 베를린영화제는 칸느 영화제, 베네치아 영화제와 함께 유럽을 대표하는 3대 영화제다. 오는 16일까지 열린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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