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별에서 온 그대 15회, 전지현 약혼설 때문에 불 붙은 김수현 질투
입력 2014-02-07 10:10 
별에서 온 그대 15회. 별에서 온 그대 15회에서 김수현이 질투심을 드러냈다. 사진=별에서 온 그대 캡처
별에서 온 그대 15회.

지난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김수현 분)은 천송이(전지현 분)와 이휘경(박해진 분)의 약혼설 기사에 질투했다.

이날 도민준은 천송이 엄마 양미영(김나영 분)으로부터 천송이와 이휘경의 약혼소식을 전해듣는다. 또한 인터넷에도 두 사람의 약혼설이 불거진 상황이다.

도민준은 ‘배우 천송이, 자신을 구한 재벌 2세 연인과 결혼?이라는 기사를 정독하며 질투심을 폭발시킨다. 결국 그는 닉네임을 이용해 전혀 근거없는 헛소문같다”는 댓글을 달았다.

그의 댓글에 일부 누리꾼들이 반발하자 이런 병자년에 죽방을 날릴. 새파랗게 어린 것들이 어따대고 반말을”이라고 콧방귀를 끼며 폭소케 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