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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병실에 누워있던 박해진, 혼수상태가 아니었다
입력 2014-02-06 23:21 
사진= 별에서온그대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별그대 박해진이 신성록의 정체를 알아챘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는 병실에 누워있는 이휘경(박해진 분)이 혼수 상태가 아니였다는 사실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경(박해진 분)은 천송이(전지현 분)을 구하기 위해 몸을 함께 던진 바람에 혼수 상태에 빠졌었다. 좀처럼 깨어나지 않는 이휘경 때문에 천송이와 그의 가족들은 걱정했다.

하지만 그는 혼수상태가 아니였다. 이휘경은 사실 깨어 있었다. 그의 병실을 방문했던 도민준은 이휘경이 눈 뜨고 있는 것을 목격한 뒤 혼수상태 아니었어?”라고 물었다. 이에 이휘경은 도민준을 향해 손을 까딱하면서 자신이 깨어있음을 알렸다.

이휘경은 혼수상태인 척하면서 부모님의 대화, 형 이재경(신성록 분)과 천송이의 대화를 모두 듣고 있었고, 이재경과 도민준의 대화까지 모두 들었다.

도민준이 일부러 이휘경이 깨어 있는 것을 알고 이휘경 앞에서 이재경의 숨겨진 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이휘경이 혼수상태인 척을 하면서까지 알고자 했던 진실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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