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지성 신혼생활 “아침밥은 꼭 챙겨줘”

‘지성
이보영이 남편 지성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품절녀가 된 이보영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보영은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이한 소감에 대해 양가 부모님을 뵙고, 맛있게 밥 먹고 세배 드렸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보영은 지성에게 아침밥을 꼭 챙겨준다며 서로 일할 때는 꼭 집밥을 먹어야 한다. 밖에서 매일 먹으면 물린다”며 오늘 아침은 오빠가 밥을 해줬다. 내가 일하니까. 소고기뭇국을 해줬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결혼 후 음식물 쓰레기나 분리수거는 신랑이 한다”고 덧붙였다.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해 9월 약 7년 연애 끝에 화촉을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