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송호범이 아내 백승혜를 놓고 아들 지훈 군과 유치한 사랑의 경쟁을 벌였다.
6일 방송된 KBS2 ‘엄마를 부탁해에서 바람 잘 날 없는 워킹맘 백승혜와 송호범 부부의 모습이 펼쳐졌다.
임신 6개월 차인 백승혜는 가족들과 함께 식탁에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엄마 옆에 착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으려는 지훈 군에 너는 누구를 닮은 것 같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엄마 바보 지훈 군은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엄마”라고 답했다.
아들의 대답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은 송호범은 한 가지 사실 알려줄까? 지훈이는 아빠랑 똑깥이 닮았어”라며 피부색도 똑같고 하는 짓도 똑같다”고 놀랐다.
질 수 없다는 듯 지훈 군은 옷이랑 키도 안 똑같고 머리도 안 똑같다”고 반박했다. 이에 삐진 송호범은 엄마랑 살라”고 했고, 그런 아빠의 모습에 지훈 군은 아빠는 삐돌이래”고 놀렸다.
이런 부자의 모습을 본 백승혜는 엄마는 지훈이가 제일 좋아”고 행복해 했고, 지훈 군 역시 나도 엄마가 더 좋다”고 화답하며 환하게 웃었다.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걱정하는 착한 아들의 마음에 백승혜는 지훈 군을 꼭 안아주며 행복해 했고, 이를 지켜보던 송호범은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마를 부탁해는 세계적 저출산국인 대한민국에 임신과 출산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이다. 실제 임신과 출산을 앞둔 연예인 부부들의 리얼한 실생활을 관찰 카메라로 담아 화제가 됐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6일 방송된 KBS2 ‘엄마를 부탁해에서 바람 잘 날 없는 워킹맘 백승혜와 송호범 부부의 모습이 펼쳐졌다.
임신 6개월 차인 백승혜는 가족들과 함께 식탁에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엄마 옆에 착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으려는 지훈 군에 너는 누구를 닮은 것 같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엄마 바보 지훈 군은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엄마”라고 답했다.
아들의 대답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은 송호범은 한 가지 사실 알려줄까? 지훈이는 아빠랑 똑깥이 닮았어”라며 피부색도 똑같고 하는 짓도 똑같다”고 놀랐다.
질 수 없다는 듯 지훈 군은 옷이랑 키도 안 똑같고 머리도 안 똑같다”고 반박했다. 이에 삐진 송호범은 엄마랑 살라”고 했고, 그런 아빠의 모습에 지훈 군은 아빠는 삐돌이래”고 놀렸다.
이런 부자의 모습을 본 백승혜는 엄마는 지훈이가 제일 좋아”고 행복해 했고, 지훈 군 역시 나도 엄마가 더 좋다”고 화답하며 환하게 웃었다.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걱정하는 착한 아들의 마음에 백승혜는 지훈 군을 꼭 안아주며 행복해 했고, 이를 지켜보던 송호범은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마를 부탁해는 세계적 저출산국인 대한민국에 임신과 출산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이다. 실제 임신과 출산을 앞둔 연예인 부부들의 리얼한 실생활을 관찰 카메라로 담아 화제가 됐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