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신반포1차아파트, 용적율 상향 최고 38층으로 건립
입력 2014-02-06 15:29 
이번에 법적 상한 용적률이 결정된 신반포1차아파트 위치도
신반포1차아파트가 용적률 299.86%, 최고 38층, 총 1,615세대(임대 85세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5일 신반포1차아파트 주택재건축 20동, 21동 통합에 따른 예정 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에 대해 '원안가결' 했다고 밝혔다.
서초구 반포동 2-1번지 일대에 위치한 신반포1차아파트는 1~19동만 재건축 진행 중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심의 및 건축위원회심의의 권고사항을 반영, 20동, 21동을 통합하여 금번 예정 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을 신청한 건으로, 금번 신반포1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예정 법적상한용적률이 결정 됨에 따라 향후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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