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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댄스스포츠 박지우의 ‘거액’스폰서‘ 자처”
입력 2014-02-06 14: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이 ‘스폰서 고민을 한 사연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댄스동호회에 가입하겠다는 배우자, 허락해줘도 될까?를 주제로 다뤘던 KBS2 ‘풀하우스 녹화에서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는 댄스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세계대회를 서포트 해줄 큰 기업체가 있으면 좋겠다”며 근심을 털어놓았다.
증국, 일본, 싱가포르 등 26개국이 참여하는 세계대회를 유치했는데, 대회 운영을 위해서는 상금 포함, 5억원 정도가 필요하다는 것.
이에 개그우먼 김지민은 지금 박지선 씨가 서포트를 고민하고 있다, 나에게 박지우 씨 결혼했냐고 묻더라”고 했다.
곧바로 박지선은 5억원은 너무 크지만 일단 나랑 좀 만나보자”며 공개적으로 스폰서 제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박지우가 여자친구가 있다”며 단칼에 거절하자 이경규는 지금 대형 스폰서 하나 날린 거다”라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주 풀하우스에서는 ‘댄스동호회에 가입하겠다는 배우자, 허락해줘도 될까?를 주제로 남녀 간의 공방전이 펼쳐진다.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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