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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댄스타운’ 촬영시, 공사 안 하고 베드신 찍었다” 폭탄발언
입력 2014-02-06 14:28  | 수정 2014-02-06 15:24
라미란 댄스타운

배우 라미란이 영화 ‘댄스타운 촬영시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라미란은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공사도 안 하고 베드신을 찍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댄스타운에서 탈북여성으로 출연했다. 영하 날씨에 방산시장에서 찍었다”고 덧붙였다. 여기서 ‘공사란 배우들이 베드신을 찍을 때 신체 주요부위를 가리는 작업을 뜻한다.

한편 지난 2011년 개봉한 ‘댄스타운은 전규환 감독의 ‘타운 삼부작 중 하나다. 남한에서 차별당하는 탈북 여성의 삶을 그린 영화로, 라미란은 이 영화로 2010년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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